[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개별(개인)화물협회는 22일 경북 칠곡군 경북고속도로 하행선 칠곡휴게소에서 ‘2025년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대구개별(개인)화물협회는 22일 경북 칠곡군 경북고속도로 하행선 칠곡휴게소에서 ‘2025년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협회를 비롯해 전국개인중대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화물복지재단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캠페인 관계자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안전속도 준수, 차량 점검 생활화 등을 강조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탁 대구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은 “화물자동차의 안전 운행은 곧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교통사고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한 실천적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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