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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파업 참가자 무노동 무임금 원칙 엄중 적용
서울교통공사가 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22일 2차 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파업 참가자에 대해 전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는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응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와 노조 연합교섭단은 다각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나, 지난 8일 노조 연합교섭단이 돌연 교섭 결렬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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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김동연-유정복 회동…교통현안 접근·메가시티는 입장차
서울과 인접 도시를 합치는 '메가시티' 논의가 수도권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한자리에 모였다.세 광역자치단체장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공개 3자 회동을 했다. 1시간가량 진행된 면담에서는 기후동행카드, 메가시티, 수도권 매립지 문제,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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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진주 방문 "교통망구축 지원…사천∼진주 우회도로 검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진주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교통망 구축 지원을 약속하며, 사천∼진주 국도 우회도로 개설 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17일 오전 경남 진주시를 방문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을 위한 준비 상황과 진주시 현안 사항을 종합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원 장관은 LH 진주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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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2일 돌입 예고' 파업 계획 철회…임단협 타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21일 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22일 돌입 예정이었던 2차 총파업 계획을 철회했다.공사와 노조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9시 25분께 올해 임금·단체협상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11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후 넉 달여만이다.합의안에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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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발목 잡는 집회·시위 일자리 폐지" 서울시, 전장연 시위 중단 촉구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이동권 보장, 권리중심중증장애인 일자리 폐지 규탄 등을 이유로 올 한해 76여 회에 걸쳐 집회와 시위를 강행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고 밝혔다. 전장연 시위 집회 관련 현장 사진(위), 권리중심 일자리 참여자 집회 · 시위 관련 사진(아래)전장연은 이동권 보장 등을 이유로 출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