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대표 도형기)가 친환경 정비사업장으로 전환하며, 품격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사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대구시 북구 한국자동차정비 전경 (오른쪽 하단은 도형기 대표)
자동차 도장(도색), 판금, 전기차, 수입차 정비 전문업체로 정평이 난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는 34년의 전통을 기반으로 15명의 전문 정비기술자, 손해사정인, 전문 경영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긴급 출동 전문가 2명이 24시간 상시 대기하며 신속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승용차부터 1~2.5톤 화물자동차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고객 경영’을 모토로 신뢰받는 정비업체로 자리 잡았다.
도형기 대표는 “차량 정비는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운행 전 점검과 정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이 요청하지 않은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내 가족의 차량을 정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정비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최근 KB손해보험 협력 정비업체로 추가 선정되며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자동차정비 1급 사업체로 등록된 이곳은 국내 자동차뿐만 아니라 수입차 및 사고 차량 수리까지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일반 정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도형기 대표는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부이사장과 2지역 협의회 회장을 맡아 자동차 정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구개인택시 및 대구개인(화물)용달협회 지정 정비사업체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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