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여름 대구와 대만 타이중을 오가는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운항하는 항공편은 7월 13일∼8월 24일까지 운항하는데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가 투입된다.
매주 수·금·일요일 하루에 왕복 한편씩 오가며 대구발 항공편은 오전 10시, 대만발 항공편은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수요와 항공업계 사정에 따라 운항 계획이 취소되거나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