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가 18일부터 ‘안전 일터 지키기’ 조합원 행동(준법투쟁)에 들어간다.
전국철도노동조합합
철도노조는 오는 21일 서울역에서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초 무기한 총파업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부족 인력 충원, 기본급 2.5% 정액 인상, 성과급 정상 지급, 공정한 승진 제도 도입, 외주화와 인력 감축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하목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