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새해 첫 출근날인 1월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1호선 남영역과 시청역 일대에서 열차 운행이 최장 1시간 가까이 중단됐다.
1호선 시청역. (사진=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전 8시15분부터 9시12분까지 약 1시간 동안 1호선 남영역 상하행선을 무정차 통과시켰다.
서울교통공사도 오전 9시부터 9시45분까지 45분간 시청역 하행선을 같은 방식으로 운영했다. 두 역을 합쳐 총 38대의 열차가 승객을 내리지 못한 채 역을 지나쳤다. 남영역 29대, 시청역 9대다.
전장연과 42개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남영역과 시청역에서 '68차 출근길 지하철 탑시다' 선전전을 벌였다.
이들은 시청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다시 시청역으로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공사 직원과 경찰의 제지로 경로를 서울시청 방향으로 바꿨다.
활동가들을 지하철 밖으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공사 직원·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지만 현행범 체포 등의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동편에서 '2026년 신년 투쟁 선포 결의대회 및 장애인 권리 쟁취 행진'을 진행했다.
이어 오전 11시30분에는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에서 장애해방운동가 우동민 열사의 15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전장연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자체가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장애인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시위라는 방식이 일반 시민의 불편을 야기한다는 비판과 함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불가피한 행동이라는 시각이 맞서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