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3월부터 구미시와 대구국제공항을 연결하던 공항리무진을 김천시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김천시가 오는 3월부터 구미시와 대구국제공항을 연결하던 공항리무진을 김천시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항리무진은 김천시 부곡동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해 구미시를 거쳐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운행 횟수는 매일 4회이며, 소요 시간은 1시간 40분이며 요금은 청소년과 성인은 1만원, 어린이는 6천원이다.
특히 버스 기사 혹은 무인 발권기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티머니GO)을 통한 결제 시스템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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