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TBX 대구점 민창백 대표【교통일보=대구경북 서철석 기자】 한국타이어 TBX대구점 민창백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2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창백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수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소망모자원을 대상으로 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며 조용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민 대표는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 것을 이웃에게 나눌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타이어 대구점을 비롯해 지역 내 대형 타이어 판매점 4곳과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민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사고 다발지점에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