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개인(용달) 화물운송사업협회(이사장 표광택)는 회원 위상 제고와 업무 권역 보호 교통안전을 위해 ‘2024년 경영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대구개인(용달)화물운송사업협회 표광택 이사장
이번 경영지도는 10.14~18일까지(5일간) 오전 9~ 오후 5시까지 아래 장소에서 실시하는데 경영지도에 참석하는 회원들은 자동차등록증, 화물운송자격증, 화물운송 종사자 자격 증명을 지참해야 한다.
경영지도는 장소는, ⯅14일:달서구 달서대로 154 신생공업(주) 맞은편 도로노상, ⯅15일:북구 한강로 103(관문파출소 150m 지난 이면도로, ⯅16일 서구 달서천로 259-1(비원교 복개도로 노상), ⯅17일: 동구 율하동로 20 (율원중학교 옆이 면도로), ⯅18일: 수성구 미술 관로 88(대구육상진흥센터 앞 도로).
표 광택 이사장은 “만 65세 이상 사업용자동차운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1577-0990) 전화 후 방문 자격 유지검사를 반드시 수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물운송 미 취득자는 자격 취득 후 협회로 운전자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미 게시자는 과태료 5만 원 및 운행정지 10일 처분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외에도 주소(주사무소 이전)변경 신고를 반드시 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협회 박진석 전무는 “협회 중요한 공지 사항은 휴대전화 앱 알림으로 전송 안내하고 있어 휴대전화 변경 시 반드시 협회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의 경영지도는 화물 운수 사업법 시행령 제15조 2항, 동법시행규칙제42조에 의거 화물자동차운송 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운송 서비스 행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