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화물운송협회와 이루미치과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진구 이루미치과의원 회의실에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부산시화물운송협회와 이루미치과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진구 이루미치과의원 회의실에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춘 이사장, 최영수 전무이사와 김진홍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 지부장 등 협회 측 관계자와 이루미치과의원의 전영진 대표원장, 손우성 고문, 홍선아 이사 등이 함께했다.
협약식에서 양 측은 협회 임직원 및 회원과 회원 가족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서를 교환했다.
특히 임플란트, 크라운 등 비급여 진료비의 경우 협회 임직원 및 회원은 20%, 임직원 및 회원 가족은 15% 할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신한춘 이사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설비를 갖춘 이루미치과의원과의 업무협약으로 협회 임직원은 물론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의 구강건강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