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세차 플랫폼 오토스테이가 앱 회원 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1위 세차 플랫폼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국내 최대 세차 플랫폼 오토스테이(Autostay)가 누적 활성 앱 회원수 21만명을 돌파했다
오토스테이는 3월 17일 기준 누적 활성 앱 회원 수 21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내 세차 플랫폼 최초 기록으로, 오토스테이는 명실상부 국내 1등 세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토스테이는 앱 회원 수뿐 아니라 매장당 월평균 매출, 매장당 세차 대수 등 모든 핵심 지표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장경수 오토스테이 대표는 "현재 오토스테이는 국내 세차 플랫폼 중 가장 많은 21만 명 이상의 누적 활성 앱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매장당 월평균 매출 1억 1천만 원을 상회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스테이의 성공 요인은 구독형 세차 서비스 '올패스(ALL PASS)'다. 전국 세차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패스' 구독 서비스는 오토스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로,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며 정기적인 차량 관리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러한 구독형 세차 모델은 미국 최대 세차 체인 '미스터 카워시(Mister Car Wash)'를 통해 이미 검증된 바 있다. 미스터 카워시는 구독형 무제한 세차 모델 'Unlimited Wash Club' 도입 후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4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구독 서비스는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오토스테이 역시 국내 최초로 세차 구독 모델을 안착시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오토스테이는 앞으로도 기술 투자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국 단위 세차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경수 대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세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며 "세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한민국 대표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토스테이는 첨단 기술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글로벌 수준의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하목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