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솔루션 기업 다다미디어가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터넷신문 AI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다미디어는 오는 2월 28일 인터넷신문 운영진 및 취재/편집 기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사쓰기'를 주제로 실전 강좌를 진행한다.
인터넷신문 솔루션 기업 다다미디어가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터넷신문 AI기사 쓰기 실전'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챗GPT 등 생성형 AI가 인터넷신문 기사 작성에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AI 기사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 사례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실제 기사 작성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다미디어 강민주 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AI의 종류와 특성, 매체에 적합한 AI, 기사 종류별 AI 활용법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이사는 AI 시대에 챗GPT 등을 활용한 AI 기사 쓰기는 이미 현실이며, "지금 AI 기사 쓰기에서 뒤처지는 순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금세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다 많은 매체가 생성형 AI 기사 쓰기의 강점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사의 기획과 쓰기는 이번 특강 참석 전후로 전혀 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은 2월 28일 다다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dadamedia.net)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다다미디어는 인터넷신문 제작 27년 경력의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신문의 창간부터 제작, 운영 및 매체 양도양수 업무 등 신문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AI 기사 작성에 대한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하목형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