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26일 6개 자동차공제조합 자산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제공=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26일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법인 택시·화물차·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렌터카 등 6개 자동차공제조합 자산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산운용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산운용지침의 기본이해 ▲자산운용지침의 세부 작성방법 및 유의사항 ▲그 외 금융상품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자산운용지침과 관련된 실무지식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강사로는 현직 투자신탁 운용담당자 및 운용성과평가 전문가가 참여했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의 자산운용 교육을 시행하고, 자동차공제조합의 자산운용 제도개선 진행단계와 연동해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명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