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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택시운송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지정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는 택시운송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22.4.1부터 ’22.12.31.까지 신규 지정했다. 고용노동부, 여행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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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40시간 택시월급제 시행하라!”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주요 멤버들은 15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뛰뛰빵빵 4.2 택시 희망버스 계획발표 기...
-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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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중교통, 평일 22시 이후 감축 운행 정상화
- 서울시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23시로 연장됨에 따라, 그간 22시 이후 20% 감축하였던 대중교통 심야운행을 전면 해제하여...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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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1500대` 보급…최대 1200만원 지원
- 서울시가 올해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참여할 ...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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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택시 ‘골라 태우기’ 정황 다수 포착
- 카카오T 택시 호출. (카카오모빌리티 캡처) 서울시가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카카오택시 호출이 잘 안 된다는 지적에 따라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카카오택시가...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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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3.5톤 이하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대상 포함
- 앞으로 충돌사고 치명율이 높은 3.5톤 이하 소형화물차에 대한 충돌시험이 강화되고, 사고예방을 위한 첨단장치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이 모든 ...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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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택시 준대중교통 인정해 지원해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박권수 회장이 16일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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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요금 규제 누가 피해자인가?
- 야간에 택시를 잡기 위해 차도까지 나와있는 시민들 모습. (교통일보 자료사진)지하철과 버스 환승체계의 발달로 택시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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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주도의 택시호출 앱’ 현실성 있나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8일 교통회관에서 열린 택시업계와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택...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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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전기버스 국내시장 점유율 해마다 높아져
- 중국산 전기버스가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앞세우면서 국내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여가고 있다.상하이자동차 등 중국 전기버스 제조사들의 시장 잠식이 확대...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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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회삿돈 11억 빼돌린 택시회사 대표의 수법
- 10년 넘는 기간에 회삿돈 11억여원을 빼돌린 택시회사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
-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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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합승 40년만에 합법화…앱 이용 자동 연계
- ‘반반택시’ 차량 이미지(서울시 제공)40년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으로 합법화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개정된 &lsq...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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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여행 전세버스 입찰 담합 대표에 징역 1년
- 울산지법은 24일 입찰 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세버스 회사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중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갈 때 이용하는 버스 계...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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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엠택시, 800억원 투자 유치
- 대형 카니발 가맹택시 아이엠(i.M)택시 (진모빌리티 제공)아이엠(i.M)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가 800억원 규모의 투자금(시리즈A) 유치를 마무리했다. 24일 진모빌...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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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2년 연장
- 서울의 택시요금 카드 결제 비중은 2007년 3.5%에 불과했으나 매년 상승해 지난해 말 기준 85.2%에 달했다. 서울시가 택시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기간을 내년...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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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 창동차량기지서 열차 구원연결 합동훈련 실시
서울교통공사는 9일 창동차량기지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열차 구원연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통운행에 관한 협약에 따라 1·3·4호선을 공동 운행하고 있는 양 공사는 열차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구원연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구원연결은 열차에 장애가 발생해 운행하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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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개인택시 면허 발급, 연장자 우선에서 추첨으로 바뀐다
서울, 경기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할 때, 동일한 경력일 경우 연장자를 우선으로 하던 규정이 폐지되고, 앞으로는 추첨 방식으로 결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치법규 개정을 13일 발표하며, 불합리한 진입 규제를 해소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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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사라지는 교통카드 충전금액"…'국민생각함'에서 개선방안 찾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충전한 이용자의 선불금이 소멸하는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오늘부터 2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전자금융거래 활성화로 '24년 상반기 기준 선불전자지급수단(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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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자동차 긴급제동장치 맹신 위험…운전자 전방주시 필수"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며, 운전자들에게 ADAS 이용 시에도 전방주시 의무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14일 강조했다. TS는 자동차 전문 채널 오토뷰와 공동으로 진행한 긴급자동제동장치(AEBS) 작동 시험 결과를 이날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AEBS는 차량 주행 중 전방 충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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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노조 "통상임금 침해 말라"…26일 파업 출정식 예고
서울 시내버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버스노조가 서울시와 사측의 통상임금 문제 제기를 교섭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오는 26일 파업 출정식을 예고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4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 인도에서 '단체교섭 승리! 서울시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와 사용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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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군 화물운수종사자 유류구매카드 발급 엄격해진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 규정에 따른 유류구매카드 발급 승인 시 화물 단체가 발급하는 화물운송 종사자격증명을 확인한 후 발급하는 등 부산 구·군의 화물운수종사자 유류구매카드 발급이 엄격해진다.유류구매카드 발급 승인 시 화물운송 종사자격증명을 확인한 후 발급하게 되면 그동안 관련법상 의무화된 화물운전자 취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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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중고차 대단지 조성을 위한 적정 규모 부지 제공 해야”
부산지역 자동차매매업계가 △대단위 중고차 매매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제공 △부산신항 배후 지역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온라인 경매사이트 플랫폼 개발·운영 홍보 등 중고차 산업 육성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부산시자동차매매조합은 19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면담하고 이 같은 ‘정책 사업&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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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동 일대 '서울형 3D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 시범 구축
서울시가 7월 말까지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0km 구간에 대해 3차원 디지털 기반의 '서울형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를 시범 구축하고 민간에 개방한다.서울형 정밀도로지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S-map'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화한 스마트 도시 플랫폼으로, 도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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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정비업체 '경영난 위기'..."손해보면서 정비해야 하는 현실"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지역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잇따른 경영난으로 붕괴 직전에 놓였다. 교통사고 감소로 인한 수리 물량 감소와 부품 및 재료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 손해보험사들의 일방적인 보험 정비 수가 삭감이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업계는 지속적으로 정비 요금 현실화를 요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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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5~6월 집중 발생… 오후 하원 시간대 ‘사고 최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봄철인 5~6월과 하원·놀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12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보행자·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대상 교통사고 약 17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