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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공버스 2층 전기버스 첫 도입
-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 2층 전기버스. (경기도북부청 제공) 수송력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2층 전기버스’가 경기도에 처음 도입된다. 경기도는 오는 1...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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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택시기사 폭행 보호대책 마련
- 택시 내 카드결제기를 통한 즉시 신고시스템. (제공 서울시)서울시는 택시기사들의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특단의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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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버스서 몰래 똥 싼 60대 남성…“시원하셨습니까?”
- 광역버스 안에서 대변을 누고 내린 60대 남성의 이야기가 전해져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보배드림 캡처) 한 60대 남성이 광역버스 안에서 대변을 누고 달...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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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카카오T의 독점 횡포를 깰 수 있을까?
- 카카오택시 이미지 컷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택시호출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다. 카카오T 택시기사 회원은 23만명으로, 전국 등록 택시기사 24만3700명의 94%가량...
-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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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모빌리티‘ 상생안 발표…성난 택시민심 돌릴까
- 카카오T 가맹택시.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모빌리티가 14일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 강화 상생안 발표에 맞춰 구체화된 계획을 내놓았다. 그동안...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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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캠프, 민주택시노조와 택시 발전 정책간담회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후보 캠프와 전국민주택시노조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재명 더불어민...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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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업계, “자체 택시 호출앱 만들겠다”
- 택시업계는 지난 9일 수도권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업계가 주도하는 자체 호출앱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전국택시연합회 제공) 택시업계가 카카오모빌리...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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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논란’ 카카오택시, 결국 철퇴 맞나
- 카카오택시 이미지 컷과도한 수수료, 불공정 배차행위 등으로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카카오택시에 대한 법적 규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midd...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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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모빌리티 과도한 수수료-불공정 배차행위 규탄
- 차순선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2일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에서 카카오T의 과도한 수수료 등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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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버스기사 대기시간 모두 노동시간 아냐”
- 대법원(교통일보 자료사진)버스 운전기사가 다음 운행까지 대기하는 시간은 모두 노동시간으로 봐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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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버스 현금승차 사라진다
-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8개 노선 171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현금승차 폐지를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가 시내버스 현금승차를 전면 폐지...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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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버스 기본 차령 2년 연장
- 코로나19로 인해 번호판을 반납하고 휴업 신청을 한 전세버스들이 서있는 모습. (교통일보 자료사진)전세버스 기본차령(운행연한)이 우여곡절 끝에 2년 연장...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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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현대차·BMW·벤츠·아우디 등 4만 5000여대 리콜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58...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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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자동차 등록대수 총 2470만대…전기·수소차 100만대 돌파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올해 7월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가 2470만대를 기록해 전월 대비 6만 1000대 0.25% 증가했으며, 전년 말 대비 또한 34만대 1.4%가 증가했다...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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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수소택시 2025년까지 10만대로 확대
- 한정애 환경부장관(사진 가운데)과 박권수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왼쪽),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장(오른쪽)이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r...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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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 창동차량기지서 열차 구원연결 합동훈련 실시
서울교통공사는 9일 창동차량기지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열차 구원연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통운행에 관한 협약에 따라 1·3·4호선을 공동 운행하고 있는 양 공사는 열차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구원연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구원연결은 열차에 장애가 발생해 운행하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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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개인택시 면허 발급, 연장자 우선에서 추첨으로 바뀐다
서울, 경기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할 때, 동일한 경력일 경우 연장자를 우선으로 하던 규정이 폐지되고, 앞으로는 추첨 방식으로 결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치법규 개정을 13일 발표하며, 불합리한 진입 규제를 해소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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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사라지는 교통카드 충전금액"…'국민생각함'에서 개선방안 찾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충전한 이용자의 선불금이 소멸하는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오늘부터 2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전자금융거래 활성화로 '24년 상반기 기준 선불전자지급수단(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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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자동차 긴급제동장치 맹신 위험…운전자 전방주시 필수"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며, 운전자들에게 ADAS 이용 시에도 전방주시 의무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14일 강조했다. TS는 자동차 전문 채널 오토뷰와 공동으로 진행한 긴급자동제동장치(AEBS) 작동 시험 결과를 이날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AEBS는 차량 주행 중 전방 충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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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노조 "통상임금 침해 말라"…26일 파업 출정식 예고
서울 시내버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버스노조가 서울시와 사측의 통상임금 문제 제기를 교섭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오는 26일 파업 출정식을 예고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4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 인도에서 '단체교섭 승리! 서울시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와 사용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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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군 화물운수종사자 유류구매카드 발급 엄격해진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 규정에 따른 유류구매카드 발급 승인 시 화물 단체가 발급하는 화물운송 종사자격증명을 확인한 후 발급하는 등 부산 구·군의 화물운수종사자 유류구매카드 발급이 엄격해진다.유류구매카드 발급 승인 시 화물운송 종사자격증명을 확인한 후 발급하게 되면 그동안 관련법상 의무화된 화물운전자 취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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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중고차 대단지 조성을 위한 적정 규모 부지 제공 해야”
부산지역 자동차매매업계가 △대단위 중고차 매매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제공 △부산신항 배후 지역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온라인 경매사이트 플랫폼 개발·운영 홍보 등 중고차 산업 육성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부산시자동차매매조합은 19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면담하고 이 같은 ‘정책 사업&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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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동 일대 '서울형 3D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 시범 구축
서울시가 7월 말까지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0km 구간에 대해 3차원 디지털 기반의 '서울형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를 시범 구축하고 민간에 개방한다.서울형 정밀도로지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S-map'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화한 스마트 도시 플랫폼으로, 도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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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정비업체 '경영난 위기'..."손해보면서 정비해야 하는 현실"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지역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잇따른 경영난으로 붕괴 직전에 놓였다. 교통사고 감소로 인한 수리 물량 감소와 부품 및 재료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 손해보험사들의 일방적인 보험 정비 수가 삭감이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업계는 지속적으로 정비 요금 현실화를 요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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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5~6월 집중 발생… 오후 하원 시간대 ‘사고 최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봄철인 5~6월과 하원·놀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12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보행자·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대상 교통사고 약 17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