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현대자동차가 인도 3륜 차량 생산업체 TVS 모터 컴퍼니와 손잡고 인도 맞춤형 3륜 전기차(E3W)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와 TVS 모터 컴퍼니 관계자들이 20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3륜 EV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TVS와 '3륜 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정의선 회장(당시 부회장)에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피력한 것을 계기로 8년에 걸쳐 공들여 온 결과다.
2024년 인도법인 상장(IPO) 당시 현지를 방문한 정의선 회장은 모디 총리와 재회해 신규 모빌리티의 디자인 방향성을 논의하며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E3W는 인도의 도로 환경과 도시 인프라를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되며, 가격 경쟁력·지속가능성·안전성을 갖춘 라스트 마일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역할 분담은 명확하다. 현대차가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인간 중심 디자인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주도하고, TVS는 3륜 전동화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판매·AS를 총괄한다. 주요 부품은 인도 현지에서 조달·생산해 원가를 낮추고 부품 수급과 AS 대응도 원활히 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주행 테스트·현지화 보완·규제 인증 절차를 거쳐 우선 인도에서 E3W를 출시하고 다른 주요 3륜차 시장으로의 확장도 검토한다.
고중선 현대차 경영전략담당 전무는 "TVS와의 협업은 핵심 시장인 인도의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공동 개발할 E3W가 인도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