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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물류의 날 행사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9-11-02 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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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탑산업훈장에 박형택 보우시스템 대표




제27회 물류의 날 행사가 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경욱 국토부 2차관, 윤관석 국회의원, 최원혁 통합물류협회 회장 등 500여 명의 물류 종사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물류대상 시상식 및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 ‘초연결시대, '모든 비즈니스는 물류로 통한다’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50명 등 올 한 해 동안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2명을 포상했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물류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보우시스템 박형택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은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주) 신형석 대표이사와 인하대 하헌구 교수가 각각 받았다.


우수물류기업 5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도 진행됐다. 최적의 창고관리와 화물운송정보망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려택배 화성센터, ㈜화물맨, ㈜태웅로직스가 우수 물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또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연료 저감장치(무시동히터·에어컨 등) 장착 등 친환경 물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장호로지스와 홍익운수가 우수녹색물류 실천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초연결시대, 모든 비즈니스는 물류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26개의 전문가 토론회가 열려 물류산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했다.

임춘성 연세대 교수가 ‘초연결시대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하고, 전문가 세션에서는 생활물류,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물류기술, 스마트물류, 디지털혁신 등에 대해 발표했다.

물류산업은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역할에서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총매출 85조8000억 원, 기업체수 19만9000여 개, 종사자수 62만7000여 명 등 국가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특히 택배로 대표되는 생활물류(B2C) 시장은 전자상거래 발달로 10년간(2009~2018) 연평균 8.7%(2.4→ 5.6조원)로 급성장하고 있고, 정보통신(ICT) 등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기술의 확산으로 물류효율도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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