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수서발 고속철도의 만성적인 좌석 부족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코레일이 SR을 흡수 통합한 첫날 수서축 공급좌석을 30% 넘게 늘리며 이용 편의 개선에 나섰다.
서울역 플랫폼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 (교통일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고속철도 통합 운행 첫날인 지난 1일 고속철도 이용객이 21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날보다 7.9% 늘었다. 공급좌석은 25만 3,000석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고속철도 통합은 기존 SR이 운영하던 수서평택고속선(수서축)을 코레일 체계로 편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서축은 공급 좌석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통합으로 수서축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이날 수서축 이용객은 6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11.3% 늘었고, 공급좌석은 6만 5,000석으로 30.5% 증가했다. 이용실적에는 정기권 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통합 첫날 사고와 장애는 없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24시간 비상대응반을 가동하고 현장에 안전 전문가를 배치해 초기 운영을 관리하고 있다. 코레일은 운행시각과 차종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주요 역사에 안내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통합 앱 알림도 강화했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고속철도 통합의 성과가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기존 SRT로 운행하던 열차가 KTX-산천으로 통합되면서 열차 종류만으로 목적지를 구분하기 어려우니 탑승 전 열차번호와 목적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9월 3일부터 예매를 시작하는 추석 명절 승차권은 회원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코레일 통합회원 전환을 미리 완료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