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국토교통부가 철도 통합과 교통비 부담 완화, 자율주행 가속화를 3대 축으로 한 하반기 교통 정책 방향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를 주제로 핵심 추진과제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통 분야의 가장 큰 변화는 철도 통합이다. 코레일과 SR 통합을 당초 12월에서 앞당겨 9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8월에는 KTX와 SRT를 한 번에 예매할 수 있는 통합 앱을 출시하고, 완전 통합운행도 9월부터 시작한다. 코레일 자회사도 현행 5개사에서 3개사로 줄인다. 노후 차량 리모델링(280량, 2028년까지)과 신규 차량 발주(184량, 2027년)도 추진해 차량 수급을 안정화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구조도 바꾼다. 공공관리회사를 통해 직계약 운영구조로 전환하고, 평균 33% 수준인 임대료를 8~9%로 낮춘다. 올해는 도로공사가 임시로 직계약(8곳, 12월 개장)을 운영해 제도 전환에 속도를 낸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모두의카드 혜택도 확대한다. 현재 이용자 570만 명을 돌보는 모두의카드에 청소년(13~18세)을 환급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기후부그린카드(9월)·지방정부무임교통카드(11월)와도 연계한다. 국가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은 17개 확대하고, 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고속·시외버스 필수노선제도 올해 안에 도입한다.
운수종사자 보호도 강화한다. 전세버스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이날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영구화와 품목 확대를 검토하고, 택배 종사자 적정 작업시간 제도화도 추진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65세 이상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3000대를 보급하고, 역주행 위험구간에 색깔 유도선과 LED 표지판을 9월까지 설치한다. 지하차도 침수 방지를 위한 설계빈도도 50년에서 100년 기준으로 강화한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 연내 실증차량 200대를 투입하고, 전기차 배터리 리스 차량 판매를 10월 개시한다.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28년)를 위한 시범운용 실행방안도 이달 안에 마련한다. UAM은 전기 동력을 활용해 도심 하늘을 나는 차세대 항공교통수단으로, 도로 혼잡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거 안정, 국민 안전, 교통 혁신, 미래 성장 등 핵심 과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