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20일 만에 첫 교통공약 실천으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 신설 계획을 내놨다. 현재 하루 84회인 운행 횟수를 2030년까지 184회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판교역동편 정류소에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추 지사는 20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형 좌석예약버스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경기도와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좌석예약제 버스다. 경기도가 버스를 직접 임차해 운영하며, 모바일 앱을 통한 전좌석 예약제로 운행한다. 요금은 3,450원이며 현재 12개 시군 24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5개 신규 노선은 ▲평택 연화초교(화양지구)~서울 교대역 ▲양주 회천베네스트(회천·옥정신도시)~서울 강변역 ▲화성 호반써밋동탄(신동·목동 등)~성남 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태안3지구·병점)~판교2테크노밸리 ▲의왕 인덕원 푸르지오(내손동 일대)~성남 서현역이다. 2개 노선은 경기-서울 간, 3개 노선은 도내 시군을 잇는다.
노선 선정은 도민 의견에서 출발했다. 추 지사의 인수위원회인 경기준비위원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편하G버스 제안 게시판을 운영해 총 1,503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긴급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9개 시 10개 노선 후보 중 타 지자체 협의 완료 여부와 노선 필요성을 따져 5개 노선을 최종 선정했다.
화성·의왕 노선은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평택·양주 노선은 서울시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개통할 계획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하루 84회에 불과한 운행 횟수를 올해 하반기 92회, 2027년 122회, 2028년 152회를 거쳐 2030년까지 184회로 늘리겠다"며 "이번 5개 노선 신설을 시작으로 임기 내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급한 버스 노선 확충은 물론 GTX 노선 연장과 신설 같은 중장기 광역교통 과제도 놓치지 않겠다"며 "도지사 이름을 걸고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