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서울시가 경유버스의 친환경 전환과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핵심 수단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년간 초미세먼지 농도를 40% 줄이는 데 성공했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다. 서울시는 경유버스 8900여 대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전기버스를 지속 확대한 결과, 20년간 초미세먼지 농도를 40% 줄이는 데 성공했다. (사진=교통일보)서울시는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2006년 ㎥당 30㎍에서 지난해 18㎍으로 40%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미세먼지(PM10)도 60㎍에서 32㎍으로 47% 줄었다.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108일에서 32일로 대폭 감소했고, '좋음' 일수는 73일에서 182일로 2.5배 늘었다.
시는 이같은 개선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요인으로 경유버스의 탈디젤화를 꼽는다. 2006년부터 경유버스 8900여 대를 CNG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기 시작해 2014년 완료했다.
이후 전기버스 도입도 꾸준히 확대해 2025년 말 현재 서울 시내버스의 약 23%가 전기버스로 운행 중이다. 올해는 시내버스 300대와 마을버스 100대를 추가로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 관리도 병행됐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노후 경유차 53만 대에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및 조기폐차 지원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
2020년부터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서울 전역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녹색교통지역 내 상시 운행제한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4등급 노후 경유차 1만3000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도 확대 지원한다.
서울시는 205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차 운행 제한을 목표로 노후차 운행 제한을 단계적으로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관련 법령과 연계해 서울 전역에서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전기화물차 1779대와 전기이륜차 4247대 보급 등 친환경차 전환도 올해 계획에 포함돼 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여름철 시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오존까지 촘촘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며 "발생원별 저감 대책과 시민 행동 요령 홍보를 병행해 사계절 안심할 수 있는 대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