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 트럭이 처음으로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받았다.
라이드플럭스의 자율주행 트럭 내부 모니터링 화면(왼쪽)과 야간 운행 중인 차량 전방 시야(오른쪽). (사진=국토부)국토교통부는 라이드플럭스에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오는 6월부터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을 잇는 중부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 112km 구간에서 택배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운행 차량은 타타대우 맥쎈 25톤 트럭 1대로 최대 시속 90km로 달리며, 평일 주 3회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운행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운행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허가는 지난해 2월 자율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신청 공고 이후 서류심사와 운행안전성 현장평가를 통과한 결과다. 평가는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초기에는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운영되며, 2027년부터 조수석 탑승, 완전 무인화 순으로 단계적 전환이 이뤄진다.
서비스 지역도 연내 전국으로 확대된다. 전북도·강원도 강릉·제주도·대구시 등과 화물운송 서비스 계획을 협의 중이며, 라이드플럭스는 상반기 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유상운송 계약을 체결한 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준형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첫 허가 사례가 나와 올해 자율주행 기술이 화물운송 분야 상용화를 위한 큰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여객운송뿐만 아니라 화물운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트럭의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 운행 노선도. 중부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 112km 구간을 약 1시간 31분에 주파한다. (자료=국토부)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