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한강버스가 3월 한 달 동안 6만 명 넘는 승객을 태우며 개통 이후 월간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시민들이 한강버스에 승선하는 모습. (사진=교통일보) 서울시는 지난 3월 1일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의 3월 탑승객이 총 62,491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11월(45,952명)보다 16,539명 많은 수치로, 일 평균 2,016명이 탑승했다. 평일 하루 평균은 1,340명, 주말은 3,667명이었으며 평일·주말 모두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선착장별로는 여의도가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잠실(16%)·뚝섬(14%)이 뒤를 이었다. 지난 3월 28일 여의도 선착장에서는 사전 배부된 탑승 대기표가 모든 항차에서 조기 마감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체 이용객의 약 9%는 동·서부 노선 간 환승을 이용했으며, 서울시는 여의도 선착장에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별도 대기 공간을 마련해 혼란을 최소화했다.
전 구간 재개 후 한 달간 무사고 운항을 이어간 가운데 평균 정시 도착률은 97% 이상을 기록했다. 선착장 내 부대시설도 방문객 증가에 힘입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여의도 선착장 스타벅스는 평일·주말 모두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망원 선착장 뉴케이스는 팬미팅 등 각종 대관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
압구정 시나본, 뚝섬 바이닐, 잠실 테라로사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부대시설 수익이 늘수록 한강버스 운항 비용과 시 재정지원 부담이 경감되는 구조다. 서울시는 스프링페스타 기간(4월 10일~5월 5일) 동안 7개 선착장별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한강버스가 3월 월간 탑승객 6만 명을 돌파했다"며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