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지난해 부산지역 지정정비업계에서 자동차검사를 받은 차량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검사정비조합 회관
23일 부산시검사정비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82개(휴업 업체 등 제외) 전 지정정비업체에서 정기와 종합검사를 받은 차량은 모두 56만6284대로 월평균 4만 7190대 꼴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55만 7740대와 비교해 1.53%로 증가한 것이다.
검사대수가 늘어난 건 해마다 신규 자동차가 꾸준히 증가한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부산시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차량 등록 대수는 157만 8413대로 전년의 155만 9310대보다 1만 9103대 증가했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 소재 3개 자동차검사소가 징검다리 휴무일에 해당하는 ‘토요일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검사는 검사실적 상위권에 속한 업체들이 ‘검사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업체의 검사대수는 14만 6678대로 전체 검사대수의 25.9%를 차지했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수검 차량이 몰려 있는 도심권이나 외곽지역에 위치하면서도 비교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지역에 경쟁하는 지정업체가 없는 곳에 소재한 업체들이 주류를 이뤘다.
반면 검사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하위 10개 업체의 검사대수는 2만 2397대에 불과했다. 상위 10개 업체의 15.3%에 그치는 수치다.
이 같은 상·하위권 업체 간 지나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지정업계 공동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지정업계 차원의 지적이 제기된다. 신규 ‘지정 참여’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수검 차량의 부적합률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수검 차량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의 부적합률은 22.42%로 전년의 23.13%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정업체들의 엄격한 자동차 검사 시행으로 매년 22%대의 비교적 높은 부적합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한 지정정비업체 대표는 “매년 신규 자동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부산시의 노후 경유 자동차 조기 폐차 사업과 정부의 일부 차종 검사 주기 조정 등으로 검사대수 증가세가 소폭에 그칠 정도로 이미 ‘검사 시장’은 기존 지정업체들로 거의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이라며 “검사대수가 손익분기점(월평균 500대)을 밑도는 일부 업체들의 경우 ‘지정 참여’가 오히려 경영안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신규 지정 참여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