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고령운전자 급가속 사고를 줄이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가 고령운전자 급가속 사고 예방을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참가자를 모집하는 안내 포스터.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우편과 방문 접수를 받는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개별 안내로 통보한다.
설치 가능 차량은 2010년 이후 생산된 일부 차종으로 제한된다. 1.5톤 이상 화물차와 외제차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해당 장치 지자체 시범사업 1차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이번 규모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치는 대상자 선정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총 200대에 대해 무상 설치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시범운영 기간인 2026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장치를 의무 장착하고, 효과 분석을 위한 운행기록 제공과 설문조사에 협조해야 한다.
서울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디지털 운행기록 분석과 사용자 설문조사를 통해 예방 효과를 검증한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주행 중 비정상적인 가속이 발생하면 가속을 제한한다. 주행 중에는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 이상으로 상승하는 등 일정 조건에서 엔진 출력을 제어하도록 설계됐다.
GPS로 확인한 과속 카메라 전방 약 250m 구간에서는 규정 속도를 초과하면 가속이 제한된다. 차량 최고속도는 140km/h로 설정된다.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기능을 일시 해제하는 장치도 포함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추진된다”며 “실증 데이터를 통해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