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주문이 들어오기 전에 AI가 미리 포장하고 재고를 채운다.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 제8호'로 지정했다.
AI 기반 풀필먼트 시스템 기술 개요. 과거 주문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사전 포장·자동 입고 신청·재고 보충·이동까지 자동화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16일 위킵 주식회사가 개발한 'AI 기반 풀필먼트 시스템'을 물류신기술 제8호로 지정했다. 물류 수요 예측, 사전 포장, 자동 입고 신청, 자동 재고 보충 및 이동 등 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한 기술이다.
기존에는 재고 관리와 출고 작업이 수작업에 의존해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렸다. 새 기술은 계절 수요와 출고 추세, 주문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수요를 예측해 주문 전에 미리 포장을 완료하고 재고를 관리한다.
실증 결과 기존 36시간이 걸리던 출고 처리 시간이 7시간으로 줄었다. 약 80% 개선이다. 작업자 1인당 시간당 처리 건수도 60건에서 100건으로 늘어 작업 효율이 66% 향상됐다.
추가 인력 투입 없이 급격한 주문 변동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인건비 상승과 배송 경쟁에 시달리는 물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신기술 지정 업체는 기술개발자금 우선 지원, 국가·지자체와 수의계약, 해외진출 홍보, 연구개발사업 신청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청서류 간소화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시 가점 신설 등 진입 문턱도 낮아졌다.
심지영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물동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물류신기술 개발과 현장 활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기업이 기술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