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전경.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10일 오후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향후 10년간의 국가 물류정책 방향을 담은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하며,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는 물론 물류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은 육상·항공·해운 등 국가 물류 전반을 대상으로 두 부처가 5년마다 공동 수립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기본계획(안)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가속화, 이커머스 성장에 따른 속도 경쟁 심화,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등 변화한 물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전략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계획(안)은 ‘스마트 혁신과 공정한 상생으로 도약하는 K-글로벌 물류 강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AX·DX 기반 스마트화, 물류 인프라 확충과 고도화, 모두를 위한 물류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지속 가능한 물류환경 조성, 공정·혁신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공급망 위기관리 역량 강화, K-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포함한 7대 추진전략을 담았다.
공청회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산·학·연 분과회의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마련한 기본계획(안)의 주요 전략과 과제를 발표한다. 물류 전문가들도 현장에서 의견을 제시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두 부처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제6차 국가물류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한 뒤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물류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앞으로의 정책은 ‘속도 경쟁’과 ‘노동력 감소’라는 두 가지 현실을 함께 다뤄야 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물류 표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창고·운송·배송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흩어져 있는 지금의 구조가 얼마나 정돈되는지가 중요한 관찰 지점이 된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만큼, 나라가 물류 흐름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 체계화하는지에 따라 기업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도 달라질 것이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