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교통일보=김민서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자와 직접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언택트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배달서비스가 증가한 가운데 주요 배달 수단인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면서 이륜차 사망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는 보고가 나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주민 중 73%가 아파트 단지 내 배달라이더의 주행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행자의 통행이 많고 배달 라이더의 운행이 잦은 아파트 단지의 경우 보행자와 라이더의 상충으로 인해 사고 위험성이 높다.
실제 공단이 실시한 배달라이더 위험 주행행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배달 라이더의 위험 주행으로 인해 주민 중 73%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위험 주행행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배달라이더의 보도주행으로 인한 위험경험이 66.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파트 단지 내 과속주행(64.6%), 현관 앞 및 보도 주·정차(60.5%) 순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배달라이더로 인해 교통사고를 경험하거나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목격한 경우는 33%로, 주민들 3명 중 1명꼴로 직·간접적 교통사고를 경험했다고 답했다."면서 "교통사고를 경험한 주민들이 꼽은 사고발생 원인으로는, 보도 등 도로 외 주행으로 인한 보행자와의 충돌이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어린이 사고 위험(32.7%), 과속(18.8%) 순으로 나타났다."고 설명다.
이어서 "이륜차의 보도 주행 시 보행자와의 상충으로 사고위험이 높으며 특히, 어린이는 성인보다 도로에 쉽게 뛰어드는 경향이 있어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면서,"배달라이더의 위험 주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적절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법규위반 단속 및 운전자교육을 통한 안전운전 의식개선 등의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단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무료 교통안전 점검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보행자와 차량이 공존하기 때문에 더욱 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파트 단지 내 이륜차 교통사고를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