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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 50% 국비 지원
- 내년부터 지자체들의 공영주차장 조성 시 국비 50%가 지원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주차난 완화 및 주차문화 발전방안’을 발표했다.방안에 따르면 공영주차장 공급을 ...
-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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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휴게소 최고 맛집은 ‘덕평휴게소 국밥’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먹거리(식사류)는 경기도 이천 덕평휴게소의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
-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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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없는 꿈의 고속도로 “한국이 선도”
-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첨단미래고속도로(스마트하이웨이) 기술을 주도하는 우리나라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첨단미래고속도로 시연 행사를 ...
-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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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교통사고 조사 믿지 못하겠다!
- 경찰의 교통사고 조사결과를 믿지 못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19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교통사고조사 이의신청 건수는 1453건으로 5년 전인 2009년 1080건에 비해 41.8%(452건) 급증했...
-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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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동차 덜 타면 최대 3만5천원 인센티브 제공
- 서울시가 3개 손해보험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입자 중 기존보다 자동차를 덜타 주행거리를 감축한 시민에게 6개월간 최대 3만5000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
-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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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위험성 높다!
- 도로교통공단은 19일 열린 대한교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특성분석 및 안전대책' 주제발표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신체적 능력 저하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심각하다...
-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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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교통사고, 현장 조사로만 끝낸다
- 물적 피해만 발생한 단순 교통사고 땐 현장에서 조사를 종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인적 피해가 없는 단순 교통사고는 현장에서 사건조사를 종결하는 방안을 연말부터 시범 운용할...
- 20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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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까지 고속도·국도 42개 구간 384㎞ 개통
- 국토교통부는 올해에 고속도로 2개 구간 71km와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광역도로 등 40개 구간 313km를 확장·신설해 개통할 예정이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연말까지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냉정 구...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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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보험 건수제 전환…소비자단체 반대이유는?
- 금융감독원이 25년 만에 자동차보험의 할인·할증제도를 현행 점수제에서 건수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자 금융소비자단체가 반대 의사를 명백히 했다.시중 손해보험사들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자동...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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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많으면 '자동차 보험료 폭탄'
- 2018년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현재의 사고 ‘크기’가 아닌 ‘건수’에 따라 할증된다.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는 무사고 기간은 3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다. 이...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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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교통안전포럼, ‘선진교통안전대상’ 공모 실시
-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하는 2014 선진교통안전대상의 공모가 오는 22일까지 실시된다. 포럼 측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교통환경·문화 개선 및 교통사고 ...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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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부상자 집중 재활치료 쉬워진다
- 교통사고 후유장애인이 손쉽게 집중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유장애인이 집중 재활치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에 집중 재활수가를 새로 마련하는...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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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자동차 사망보험금 최대 63배 차이
- 자동차 사망보험금이 최대 63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7개 보험사의 2009∼2013년 자동차보험 사망보험금을 분석한 결과, 적게는 2000만원, 많게는 12억원대로 최대 63배 차...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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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터카업체, 작은 사고에도 면책금 과도요구”
- 일부 렌터카 업체들이 교통사고의 경중을 고려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과도한 면책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렌터카 소비자 피해는 427건...
- 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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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AEBS 평가기술 개발 나서
-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자동비상제동 시스템(AEBS)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AEBS는 차 스스로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해 운전자의 반응이 없을 때 스스로 속도를 줄이고 멈추는 기능이다. 이...
- 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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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 창동차량기지서 열차 구원연결 합동훈련 실시
서울교통공사는 9일 창동차량기지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열차 구원연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통운행에 관한 협약에 따라 1·3·4호선을 공동 운행하고 있는 양 공사는 열차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구원연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구원연결은 열차에 장애가 발생해 운행하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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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개인택시 면허 발급, 연장자 우선에서 추첨으로 바뀐다
서울, 경기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할 때, 동일한 경력일 경우 연장자를 우선으로 하던 규정이 폐지되고, 앞으로는 추첨 방식으로 결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치법규 개정을 13일 발표하며, 불합리한 진입 규제를 해소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인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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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사라지는 교통카드 충전금액"…'국민생각함'에서 개선방안 찾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가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충전한 이용자의 선불금이 소멸하는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생각함」에서 오늘부터 21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전자금융거래 활성화로 '24년 상반기 기준 선불전자지급수단(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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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자동차 긴급제동장치 맹신 위험…운전자 전방주시 필수"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한계를 명확히 지적하며, 운전자들에게 ADAS 이용 시에도 전방주시 의무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14일 강조했다. TS는 자동차 전문 채널 오토뷰와 공동으로 진행한 긴급자동제동장치(AEBS) 작동 시험 결과를 이날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AEBS는 차량 주행 중 전방 충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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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노조 "통상임금 침해 말라"…26일 파업 출정식 예고
서울 시내버스 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버스노조가 서울시와 사측의 통상임금 문제 제기를 교섭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오는 26일 파업 출정식을 예고했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4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 인도에서 '단체교섭 승리! 서울시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와 사용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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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군 화물운수종사자 유류구매카드 발급 엄격해진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 규정에 따른 유류구매카드 발급 승인 시 화물 단체가 발급하는 화물운송 종사자격증명을 확인한 후 발급하는 등 부산 구·군의 화물운수종사자 유류구매카드 발급이 엄격해진다.유류구매카드 발급 승인 시 화물운송 종사자격증명을 확인한 후 발급하게 되면 그동안 관련법상 의무화된 화물운전자 취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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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중고차 대단지 조성을 위한 적정 규모 부지 제공 해야”
부산지역 자동차매매업계가 △대단위 중고차 매매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제공 △부산신항 배후 지역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온라인 경매사이트 플랫폼 개발·운영 홍보 등 중고차 산업 육성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부산시자동차매매조합은 19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면담하고 이 같은 ‘정책 사업&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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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동 일대 '서울형 3D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 시범 구축
서울시가 7월 말까지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0km 구간에 대해 3차원 디지털 기반의 '서울형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를 시범 구축하고 민간에 개방한다.서울형 정밀도로지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S-map'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화한 스마트 도시 플랫폼으로, 도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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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정비업체 '경영난 위기'..."손해보면서 정비해야 하는 현실"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지역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잇따른 경영난으로 붕괴 직전에 놓였다. 교통사고 감소로 인한 수리 물량 감소와 부품 및 재료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 손해보험사들의 일방적인 보험 정비 수가 삭감이 결정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업계는 지속적으로 정비 요금 현실화를 요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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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5~6월 집중 발생… 오후 하원 시간대 ‘사고 최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봄철인 5~6월과 하원·놀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12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보행자·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대상 교통사고 약 17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