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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소순기)의 정비 브랜드인 카포스(Carpos)가 프랜차이즈로 거듭 난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는 최근 표준공임 운영 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해 말 인가받은 정비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9월 중 프랜차이즈를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현재 서울지역 75개를 비롯해 전국 577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가맹 신청 조합원업소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계속 체결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2차 가맹신청을 통해 전국에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모든 회원의 카포스 프랜차이즈 가맹을 위해 프랜차이즈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시설기준만 충족하면 가맹할 수 있도록 하고, 별도의 가맹비 및 월 관리비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현재 카포스 간판 설치 및 고객 대기실 단장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험 출동 서비스’, ‘수입차 정비물량 확보’ 등 부대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순기 연합회장은 “대기업 정비 프랜차이즈에 빼앗긴 정비물량을 찾아오고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카포스 프랜차이즈를 출범하게 됐다”며 “카포스 브랜드가 정비 프랜차이즈로 거듭 나게 됨으로써 회원업소의 경영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