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평균 44%…작년 동기대비 2.6%포인트 감소
회사택시의 사고율은 전국에서 광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국택시공제조합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 현재 사고율은 평균 44.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포인트가 감소한 것이나 여전히 사업용차량 가운데 가장 높은 사고율을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전국 지부별 사고율은 광주가 68.3%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인천(62.0%), 경기(52.1%), 대전(49.7%), 서울(47.8%) 등의 순이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회사택시의 사고율은 54.0%로 절반이상이 사고를 냈다.
이어 부산(43.0%), 충남(41.4%), 강원(40.4%), 전북(39.8%), 울산(35.8%), 대구(34.2%), 경남(32.9%), 충북(32.0%), 제주(30.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남(29.4%)과 경북(29.5%)이 가장 낮았다.
올들어 사고율 감소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8%포인트가 감소됐다. 이어 경북 6.4%포인트, 충북 6.0%포인트, 대구 5.4%포인트, 서울 4.2%포인트가 각각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