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노사가 운전기사 월 임금 12만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부터 18시간에 가까운 마라톤 조정회의 끝에 14일 오전 7시30분 서울시내버스 노사간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노사는 월 총임금(임금, 상여금, 제수당 포함) 기준으로 운전기사 12만원, 정비직 11만원, 관리직 10만원을 각각 인상키로 했다.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1월부터 8차례에 걸쳐 임금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2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교섭결렬로 조정신청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