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화물운송사업협회가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무사고 안전운송과 회원 화합을 올해의 핵심 과제로 삼았다.
대구화물운송사업협회가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대구화물운송사업협회(이사장 이완식)는 이날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26년 제4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광식 화물운송연합회장, 윤재욱 달서구 의원, 김충환 대구교통연수원장, 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수지 결산(안) 승인, 2026년 사업계획(안) 및 수지 예산(안)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완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협회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쓰겠다"며 "화물운송업 제도 개선과 업계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영차고지의 수익 극대화와 공제사업 흑자는 협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협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회원 복지 강화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작년에는 협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세강병원, 참조은병원과 협약을 맺었고,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운수업 종사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업계 내 실질적인 복지 인프라를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총회에서는 협회 발전과 화물운송 질서 확립에 공헌한 조합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이병철(동아운수) 씨 등이, 대구시장 표창은 3명이, 연합회장 표창은 이은혜(경동운수 실장) 씨 등 3명이 각각 수상했다.
대구화물운송사업협회는 올해 무사고 안전운송과 운송 질서 확립, 업권 보호, 회원 간 화합을 4대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협회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