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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운송협 차기 이사장·대의원 동시 선거 3월 27일
  • 윤영근 기자
  • 등록 2026-02-23 1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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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개별협회 선관위, 선거 일정 확정
  • 입후보 3~9일…31명(이사장 포함) 선출
  • 선거 앞두고도 차분한 ‘정중동’ 분위기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 차기 이사장 및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 일정’이 확정됐다.

하지만 이 같은 선거 일정 확정 등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도 선거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한 ‘정중동’의 모습이다.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 회관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물동량이 줄어들어 일선 사업자들이 경영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선거 과열을 우려, 업계 차원의 자제하는 분위기에다 이사장 선거의 경우 업계 일각에서 회원들 간 화합·단합을 위해 후보 단일화를 추구하고 있는 점이 요인으로 보인다.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제10대 이사장 및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 일정을 확정한 뒤 이를 다음 달 3일 공고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번 선거 관련 업무를 총괄할 15명의 선거관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선관위는 선거관리위원장에 김동윤 회원을, 부위원장에 김재남·최윤수 회원을 각각 선임했다.


선거 일정에 따르면 선거(투표)는 3월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후보 등록 기간은 3월 3~9일(토·일요일 제외)까지이며, 협회 선관위(사무실)에 등록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제10대 이사장과 대의원 31명(이사장 포함)을 선출한다. 이사장과 대의원을 함께 뽑는 방식으로 선거가 치러지며, 선거구는 부산 전역이다.


입후보자 자격은 이사장의 경우 선거 공고일 현재 협회 대의원직에 만 4년 이상 역임한 경력이 있어야 출마할 수 있다.


대의원은 회원의 자격을 득한 날로부터 공고일 현재 3년이 지나야 입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입후보 등록 시 이사장은 협회원 200인 이상, 대의원은 협회원 20인 이상 추천서를 받아 후보 등록 시 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


선거운동은 입후보등록일로부터 투표 전일인 26일까지 할 수 있다. 이때 선거관리위원회의 검인을 받은 유인물은 배포할 수 있고 피켙, 현수막, 마이크 등은 사용할 수 없다.


투표소는 선거구 내 7곳에 설치하고 추후 투표통지표 우송 때 장소를 공지할 예정이다.


투표 방법은 선거 당일 지정된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통지표와 함께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임을 확인받아 선거인 명부에 날인 한 후 투표용지를 받아 이사장, 대의원 후보자 각 1인에게만 지정된 기표란에 기표하면 된다.


선관위는 투표가 끝난 뒤 기표함이 개표장(협회 회의실) 도착순으로 개표에 들어가 제10대 이사장 및 대의원 당선자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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