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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 수상…AI 교통정책 전국 주목
  • 오승안 기자
  • 등록 2025-10-31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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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시스템’ 도입 성과 인정
  •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주차관리·수요응답형 ‘똑버스’ 등 혁신 평가
  • 파주시 “자율주행 시대 대비한 첨단 교통도시로 도약”

파주시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정책의 선도성과 지속적인 체계 고도화를 인정받아 한국지능형교통체계(ITS)학회로부터 ‘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을 수상했다.


파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도시상’ 수상.파주시는 지난 10월 30일 한국지능형교통체계(ITS)학회가 주관한 추계 학술대회에서 ‘지능형교통체계 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ITS)학회는 교통과 정보통신을 융합한 지능형교통체계 분야의 발전과 국내외 기술 교류를 위해 관련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단체다.


파주시는 2000년대 중반 국내 ITS 도입 초기부터 교통관리 고도화와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왔다. 이번 수상에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한 첨단 교통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된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무인 주차 관리시스템,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통합 교통수단 관리체계 고도화 등이 있다.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시스템’은 어린이와 고령자 등 보행자의 이동속도를 자동 분석해 신호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교통약자 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29곳에 설치돼 있다.


‘스마트 무인 주차 관리시스템’은 3차원(3D)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주차면 점유 여부와 주차시간을 자동 인식하고 요금을 산출한다. 별도의 센서 설치가 필요 없어 공사기간 단축과 유지비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첨단교통 선도도시’로 성장하는 파주시의 현재 위치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정책으로 54만 시민이 함께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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