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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양주 고속도로 19일 개통…수도권 제2순환선 74% 완성
  • 박래호 기자
  • 등록 2024-12-19 11: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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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연장 19.6km, 1조 4,357억 원 투입…주행거리 단축 및 물류비 절감 기대
  • 수도권 서북부 접근성 개선 및 지역 산업·관광 개발 촉진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새 시대를 열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12월 19일 오후 2시 개통한다.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새 시대를 열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12월 19일 오후 2시 개통한다.

총연장 19.6km의 이 고속도로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4차로 신규 노선으로, 사업비는 약 1조 4,357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로 인해 파주에서 양주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32분에서 15분으로 약 17분 단축되고, 주행거리는 25km에서 19.6km로 5.4km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선(제400호선)의 일부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총 연장은 19.6km로 사업비는 총 1조4,357억 원을 투입된 4차로 신규건설 노선이다.

 

이번 개통으로 파주읍에서 양주시 회암동까지 이동시간은 약 17분 단축되고, 주행거리는 약 5.4㎞ 감소(25.0㎞→19.6㎞)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문산,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서북부지역 접근성이 향상되고, 2027년 김포-파주 구간이 완공되면 인천, 김포 등 경기 서부지역까지 연계되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혼잡 해소 및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선 전체 구간 중 74% 구축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공사 중인 양평-이천 구간(19.4km)은 2026년에, 김포-파주 구간(30.6km)은 2027년까지 개통하고, 설계 중인 안산-인천 구간(19.8km)도 관련 후속 절차 등을 조속히 이행하여 수도권 제2순환선을 순차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개통식은 18일 북양주 나들목에서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백원국 차관은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서울 주변 순환 간선 도로 기능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수도권 제2순환선의 조속한 완성을 통해 교통 체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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