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택시의 교통사고율은 전국에서 광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국택시공제조합에 따르면 2008년도 교통사고율은 평균 48.8%로 집계됐다. 전국 택시 두대중 한 대꼴로 사고가 난 셈이다.
전국 지부별 사고율은 광주가 74.5%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인천(59.6%), 서울(57.8%), 경기(54.2%), 대전(50.9%) 등의 순이었다.
이어 전북(45.8%), 부산·대구(43.2%), 울산(40.8%), 강원(39.8%), 충남(37.3%), 충북(36.7%), 전남(36.1%), 경남(34.7%), 경북(33.1%)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주(30.9%)가 가장 낮았다.
한편 사고율과 공제분담금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나 광주지부의 대당 평균 분담금은 36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 342만원, 서울 282만원, 경기 272만원, 대전 265만원, 전북 262만원, 부산 243만원, 대구 242만원 등으로 사고율과 분담금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