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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자동차정비기능장은 24세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05-13 0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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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템 근무하고 있는 신상호 씨…올해 시험에서 합격

최연소 자동차정비기능장 신상호 씨(제공=부산동의과학대)

‘2021년 제69회 자동차정비기능장 국가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중에서 자동차정비기능장 최연소 합격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현재 현대로템 방산 생산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상호 씨로 올해로 만 24세다. 

 

신 씨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동의과학대 자동차과를 졸업했으며 취업 이후에도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2019년 동의과학대 자동차공학과(전공 심화 학사학위과정)에 입학해 올해 2월 졸업했다.

 

동의과학대에 따르면 신 씨는 자작 자동차대회 등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차량 정비와 제작을 아우르는 전문기술인으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2020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Baja 경기(오프로드) 부문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자동차정비기능장은 자동차정비 분야 최상급 숙련기능을 갖춘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로 정비기술자격증 중 가장 높은 단계인 기술사 다음이다. 매년 평균 합격률은 10% 미만이다.


자동차 정비자격증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 등으로 단계적으로 나눠져 있다.  

 

기능사 자격증은 응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출제 수준은 공고 자동차과에서 배우는 수준이다. 

 

산업기사 자격증은 전문대 이상에서 관련학과를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거나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기사 자격증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거나 산업기사 취득후 1년 이상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정비기술 자격 중 최상급인 기술사 자격시험은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조사, 분석, 시험, 시공, 감리, 평가, 진단, 사업관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를 검정기준으로 한다.


한편, 2021년 제69회 자동차정비기능장 국가 자격시험에는 모두 104명이 최종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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