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31일부터 한강시민공원 잠실, 난지지구와 지하철역을 오가는 '주말 맞춤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맞춤버스는 환경친화적인 CNG형 25인승으로 잠실공원 2대, 난지공원 4대가 투입되며,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
잠실공원을 운행하는 맞춤버스는 잠실역-롯데월드-잠실5단지-잠실주공2단지-잠실주공1단지-잠실1단지-잠실체육관 동문-잠실선착장-수영장-잠실공원(어도)구간에서 운영된다.
난지공원을 운행하는 맞춤버스는 합정역, 마포구청,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 난지선착장, 난지캠프장, 잔디마당 등을 경유해 난지공원 국궁장까지 운영된다.
한강사업본부 측은 맞춤버스 운행으로 공원접근이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올 9월 개통예정인 수상관광콜택시와 연계가 가능, 수상교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강사업본부는 향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로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범 운영 후 타 지역 확대를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