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신규 대상지 주민 95%가 확대에 찬성하고 기존 시범운영 구역에서도 보행환경 개선 효과가 확인되자, 서울시가 '킥보드 없는 거리'를 3곳 추가해 9월 30일부터 총 5곳에서 운영한다.
전동킥보드. (교통일보)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송파구 위례트랜짓몰 보행로·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 3곳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신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도 이날부터 정식 운영으로 전환한다.
시는 지난 6~8월 신규 대상지 주민 2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5%가 확대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별로는 송파구 위례트랜짓몰이 100%(70명 전원), 강남구 대치동이 98.1%(103명 중 101명), 은평구 연신내가 88.9%(108명 중 96명)였다.
시는 이같은 주민 의견과 함께 교통사고 발생 현황, 민원 및 불법 주정차 신고, 인파밀집도 등 데이터를 종합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구역별 운영시간은 지역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1,630m)는 학교·학원 운영시간을 고려해 낮 12시~밤 11시,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200m)는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오전 10시~밤 10시에 운영한다.
송파구 위례트랜짓몰 보행로(800m)는 차량 통행이 불가한 보행 전용 공간 특성상 전일제로 운영한다. 기존 홍대 레드로드(1,300m)와 반포 학원가(2,300m)는 낮 12시~밤 11시가 유지된다.
해당 구역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금지를 위반하면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범칙금 6만 원, 벌점 30점으로 가중된다. 보도나 주·정차 금지 구간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는 신고 즉시 견인하며, 견인료 4만 원과 30분당 7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시는 시행 전후 각 3주간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통행금지 안내 표지판·현수막·가로등 배너를 설치하고, 집중홍보 기간 중 관할 경찰서가 해당 구역을 순회하며 계도 중심으로 단속한다.
한편 지난해 시범운영 효과를 분석한 설문(생활 인구 500명)에서는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감소(80.4%), 충돌 위험 감소(77.2%), 보행환경 개선(69.2%) 순으로 긍정 응답이 나왔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전동킥보드 무단방치와 충돌위험 감소 등 시민이 체감하는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며 "지역별 보행환경과 시민 의견을 면밀히 살펴 '킥보드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경찰·자치구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