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올 여름 하루 614만 명이 도로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가 극한호우 대비 지하차도 차단과 AI 기반 사고 예방을 포함한 특별교통대책을 꺼내들었다.
빗속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행하고 있다. (교통일보)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는 이 기간 총 이동 인원을 1억 433만 명, 일평균 614만 명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일평균 605만 명보다 1.5% 늘어난 규모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전년 540만 대 대비 0.6% 증가한 543만 대로 예상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기상이변 대응이다.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45곳에 설치된 진입 차단 시설과 대피 유도 시설을 가동하고, 내비게이션으로 통제 정보를 실시간 안내한다.
지능형 CCTV로는 비탈면 낙석 등 위험 상황을 상시 점검한다. 폭염·강풍 상황에선 열차 서행, 항공기 우회, 공항 체류객 지원 등의 비상계획도 갖춰뒀다.
교통안전 부문에서는 AI로 분석한 교통사고 주의 구간 40곳을 도로전광판에 표출한다. 지난해 22곳에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도로 소통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59개 구간(371.62㎞)에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일반국도 9개 구간(65㎞)을 신규 개통한다. 고속·일반국도 234개 구간(1,872㎞)은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며, 모바일 앱과 도로전광판으로 실시간 우회 정보를 제공한다.
대중교통은 버스·철도·항공·해운을 합쳐 운행 횟수를 평시보다 11.1%(3만 7,452회), 공급 좌석을 8.3%(207만 6,000석) 늘린다. 이용 편의를 위해 코레일 앱에서 숙박 예약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셔틀버스를 증편하고, 안면인식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
국토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량 증가와 집중호우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출발 전 교통 혼잡·기상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무더위와 피로로 인한 졸음운전에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