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인천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92개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등 교통신호시설을 대폭 늘린다.
인천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92개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등 교통신호시설을 대폭 늘린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시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군·구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 통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큰 92개 교차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6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시는 올해 12월까지 92개 교차로에 노란신호등을 비롯해 경보등 5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59개소, 적색잔여시간표시기 103개소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설치 대상지는 군·구와 경찰청 등의 수요조사를 거쳐 소래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등 통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골랐다. 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92개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등 교통신호시설을 대폭 늘린다. 인천광역시청 제공.
이번 확충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흐름의 연장선이다. 인천시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인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496개소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신호시설 확충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다만 공사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로에서 이뤄지는 만큼 횡단보도 이용과 차량정체 등 불편이 예상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안전관리와 교통관리에 힘쓰며 겨울이 오기 전까지 모든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신호기 확대 설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구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