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장마철과 폭염이 겹치는 여름, 차량 배터리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차량 배터리 점검 장면.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차량 배터리 상태 확인 방법과 관리 요령을 2일 공개했다. 기상청이 지난 1일 중부지방의 장마 시작을 공식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7~9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7월과 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각각 60%에 달한다. 7월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40%로 예측돼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고온은 납축전지 내부의 화학반응과 자가방전, 부식을 가속화해 배터리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된다. 냉방장치와 블랙박스 등 전장품 사용까지 늘어나면 배터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한층 커지는 만큼, 여름이 본격화되기 전 사전 점검이 권장된다.
배터리 이상을 알리는 신호로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클랙슨 소리 약화 등이 있다. 단자 주변에 이물질이 쌓이면 전류 흐름이 방해받을 수 있어 브러시를 이용한 주기적 청소도 필요하다.
배터리 종류에 따라 점검 방법도 달라진다. MF(무보수형) 배터리는 상단 인디케이터 색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녹색은 정상, 흑색은 충전 필요, 백색은 교체 시점을 뜻한다.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는 인디케이터만으로 상태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멀티미터 등 전압계 활용이 권장된다. 시동 전 전압이 12.4V 이하로 낮아지거나 시동 성능 저하가 반복되면 충전 상태와 노후화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장기 주차 시에는 실내 공간을 활용하고 주 1회 이상 시동을 걸어 배터리 자연 방전을 막는 것이 좋다. 특히 블랙박스는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력을 지속 소모하는 만큼, 장시간 주차 때는 절전 모드 설정과 함께 배터리 전압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ISG(Idle Stop&Go)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도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시스템은 배터리 전압이 일정 수준 이상일 때만 정상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어, 전압이 낮아지면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 여름철 냉방장치와 각종 전장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차량일수록 정기적인 배터리 점검이 중요하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