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전기차 화재로 주변 차량이나 건물이 피해를 입어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보상받기 어려웠던 문제가 7월 1일부터 해소된다.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들. (교통일보)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제3자 대물피해를 최대 150억 원까지 보상하는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에 따른 차주 불안을 줄이고 보급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
이번 보험의 핵심은 세 가지다. 우선 보상 한도를 대폭 확대해 주차·충전 중 화재로 주변 차량이나 건물에 피해가 생기면 사고당 최대 150억 원, 연간 최대 450억 원까지 보상한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도 보상 대상에 포함했다. 그동안은 화재 원인이 불명확하면 피해자가 보상받기 어려웠으나, 최초 등록일 기준 만 10년이 지나지 않은 전기차라면 원인과 무관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사 기간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보상하는 절차도 도입했다. 전기차 화재는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피해자에게 먼저 보상금을 지급한 뒤 보험사가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이다.
연간 총보험료는 60억 원 규모다. 정부가 20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40억 원은 올해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을 판매하는 참여기업들이 분담한다. 보험 운영은 지난 4월 선정된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3개사가 맡는다.
보험 혜택은 참여기업이 국내에서 판매한 전기차 중 최초 등록일 기준 만 10년 이내 차량에 적용된다. 참여기업 명단과 약관은 7월 1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주는 별도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자동으로 보장받는다.
정선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의 출범으로 화재 피해에 대한 견고한 대응체계가 즉각 가동된다"며 "정부의 재정 투입과 자동차 업계의 참여가 더해져 완성된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