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정부 모두의카드(K-패스)가 하나로 합쳐진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7월 31일까지 충전을 마치고 8월 말 전에 새 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정부 모두의카드(K-패스)를 통합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실물카드 디자인. 7월 1일부터 카드사 일정에 따라 순차 발급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두 교통카드를 통합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7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 출시된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이고, 모두의카드는 정부가 올해 1월 내놓은 정액형 교통비 지원 제도다.
서울시는 유사한 목적의 두 제도를 통합해 시민 혼란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통합을 추진했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이용자의 교통비 규모와 이용 패턴에 따라 환급형과 정액형 중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된다.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6만 2,000원 미만이면 모두의카드 방식이 적용돼 이용금액의 20%를 기본 환급받는다. 청년·청소년·다자녀·저소득층은 최대 53.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월 이용금액이 6만 2,000원 이상이면 기존 기후동행카드처럼 추가 부담 없이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광역버스·광역철도 등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월 10만 원 '플러스 정액권'도 운영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반드시 전환이 필요하다. 기존 카드는 7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8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도 9월 1일부터 서비스가 종료된다.
현재 모두의카드를 이용 중인 시민은 별도 발급 없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환급 혜택은 서울시민에게만 제공된다.
모바일카드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이용이 가능하다. 실물카드는 7월 1일부터 카드사 일정에 따라 순차 발급된다. 따릉이 할인, 서울달·서울식물원·서울대공원 등 기존 부가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서울시의 대표 정책"이라며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통해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국 단위 이용과 환급 혜택까지 더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