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전국 CNG·수소버스 2만여 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혹서기마다 일률적으로 적용해 온 감압충전 기준도 손질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원이 지난해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에서 CNG버스 내압용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TS)
TS는 국토교통부·전국 운수회사·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전국 CNG(압축천연가스)·수소버스 총 2만 2,271대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수회사 사전교육, 고위험 차량 집중관리, 감압 체계 개선 등 3대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병행한다.
수소버스 확대에 맞춰 TS는 현장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소버스 정비 점검 전문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수소는 무색·무취여서 누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연료 특성과 누출 핀포인트 등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고위험 차량 관리도 강화된다. 2017년 이후 생산된 CNG·수소버스 2만 1,001대는 운수회사와 지자체가 1차 자체점검을 실시한 뒤 고위험 결함 의심 차량을 선별해 2차 점검을 진행한다.
부품 공급 차질로 대차가 지연된 2016년 이전 노후버스 1,270대는 국토부·TS 특별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지난해 불합격률이 높았던 운수회사 차량 771대는 TS 검사원이 전담 밀착 관리한다.
2019∼2022년식 일부 CNG버스는 내압용기를 탈거하는 방식의 정밀검사도 도입해 도장 박리·부식 문제를 선제 차단한다.
감압충전 체계도 크게 바뀐다. 그동안 혹서기(7∼8월)마다 전체 CNG버스에 일률 적용해 온 '10% 감압충전 권고' 제도를 올해부터 Type-2 용기 장착 차량에만 제한적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차량은 폐지한다.
Type-2 용기는 올해 8월 사용연한이 모두 만료돼 현재 국내에 4대만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잦은 충전, 연비 악화, 인건비 상승 등 운수업계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과학적인 안전관리 방식이 적용된 이번 점검을 통해 수소·CNG 버스 운행과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이라며 "운수·충전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폭염 속에서도 국민이 친환경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