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경기도 평택에 수소·전기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대규모 친환경 버스 공영차고지가 문을 열었다.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에 조성된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위치도. 평택제천고속도로와 SRT 평택지제역 인근에 자리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주요 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자료=경기도청) 경기도는 지난 3월 30일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를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도내 38번째 버스공영차고지로, 부지 면적 3만 303㎡(축구장 약 4개 규모)에 건축연면적 2,170㎡ 규모다. 총사업비 451억 원(국비 120억·시비 331억)이 투입됐다.
차고지 내부에는 관리동·정비동·세차동·전기실 등 운수종사자 업무에 필요한 시설이 갖춰졌다. 핵심은 친환경 충전 인프라다.
하루 최대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충전소와 48대를 동시에 충전하는 6,000kW급 전기충전소가 함께 구축됐다. 올해 입차 예정인 협진여객·평택여객 등 4개 운수업체 버스 90대 전량이 전기·수소 친환경 차량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주차 규모도 넉넉하다. 총 338면을 조성해 버스 등 대형 차량 220대와 소형 차량 11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차고지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며, 입주 업체들은 정비·세차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한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안정적인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평택 지역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절실한 지역을 적극 발굴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