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서울교통공사가 2026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30명을 채용해 서울 지하철 주요 혼잡역 64곳에 배치했다.
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혼잡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안전도우미가 승객 질서 유지를 돕고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공사는 23일 이번 모집에 총 733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130명은 지난 21일부터 현장에 투입됐다.
선발 인원의 85.4%가 60세 이상 중·장년층이었으며, 공사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참여를 고려해 지난해 12월 5호선 마장역에서 일주일간 현장 접수 방식으로 원서를 받았다.
안전도우미들은 퇴근 시간대와 야간 안전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역사 내 순찰과 질서 유지 업무를 보조한다. 현장 투입 전인 19일부터 이틀간 총 9시간의 직무 교육이 진행됐다. 성동소방서가 주관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역사 내 안전사고 대처 방안이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지난해 운영 결과 안전도우미를 배치한 역사에서 발 빠짐·출입문 끼임 등 안전사고 건수가 14.7% 줄었다. 혼잡 시간대 승객 질서 개선과 사고 예방 측면에서 효과가 확인됐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시정 기조에 따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공사는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5시간30분이며 월 급여는 세전 166만5천 원 수준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 인력 운영을 통해 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