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코레일이 철도 운영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올해도 직원 대상 실전형 AI‧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며 자체 프로젝트 성과를 공개했다.
코레일이 AI·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성과발표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7일 대전사옥 디지털허브에서 ‘AI·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철도 실무형 AI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교육에는 전 직렬에서 선발된 직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IT 전문기관 교육(245시간)을 이수했다. 코레일은 올해 교육 과정에서도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연구과제를 직접 선정하고 개발하는 방식으로 실무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과발표회에서는 7개 팀이 열차 운행 안전,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 등 철도 운영 주요 영역에서 도출한 AI 기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심사 결과 ‘AI 활용 작업계획서 및 업무 지원 시스템’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고, ‘승강장안전문(PSD) 고장예측 시스템’과 ‘외부요인 기반 빅데이터 철도 수요‧지연 예측 플랫폼’ 개발이 우수 프로젝트로 뽑혔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AI 활용 작업계획서 및 업무 지원 시스템’은 작성 자동화와 모바일 실시간 수정 기능을 갖춰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은 발표된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한 기술 고도화를 진행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교육 일정도 반영해 AI 전문 인력 확대와 조직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코레일은 지난해에도 AI·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4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당시 개발된 프로젝트 중 ‘민원 원인 AI 로그 분석 프로그램(LOGATOOLS)’은 민원 처리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하며 실제 업무에 기여한 바 있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프로젝트 과제는 현장 적용성 검증을 거쳐 실제 도입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AI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