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한강버스 요금 2배 된다…관광이냐 교통이냐, 주말 요금 두고 공방
산학연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산학연협력 생태계 한자리에,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이번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포럼과 경진대회,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전국대학 앵커사업 성과공유·미래전략 포럼`과 `앵커 초광역 협력 포럼`이 열려 지역 성장 엔진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취업·비자 Match-up Day`와 학생 창업팀의 성과를 선보이는 `창업유망팀 300+ 데모데이`가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에는 `2026 한중일...
최근 5년간 지방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률이 수도권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나, 지방에서 발생한 사고가 훨씬 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찰이 도심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일보 자료사진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경남 김해갑)이 6일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71,279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1,004명이 사망하고 11만3,7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건수는 경기남부(1만4,571건)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1만166건), 경북(4,168건), 경남(4,167건), 전남(3,166건)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고 건수와 달리 사망률에서는 지방이 수도권보다 훨씬 높았다.
최근 5년간 지역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률을 보면 전북이 3.01%로 가장 높았고, 강원(2.48%), 전남(2.37%), 경북(2.14%), 경남(2.11%)이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지역 모두 지방이었다. 반면 서울은 0.80%, 경기남부는 1.02%로 지방권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특히 경남의 경우 사고 건수(4,167건)는 서울(10,166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사망자 수는 88명으로 서울(81명)보다 오히려 많았다. 이는 지방에서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고가 대도시보다 훨씬 더 치명적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민홍철 의원은 “지방의 음주운전 사고 사망률이 수도권의 두 배 이상 높다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사회적 경고”라며 “음주운전 단속 강화와 함께 지역 맞춤형 근절 대책, 사고 다발 구간 집중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